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공항에서 안 막히는 체크법
출국장 보안검색대 앞에서 갑자기 손이 바빠지는 순간, 다들 한 번쯤 겪어봤죠. “어… 내 보조배터리 몇 Wh지?” 하고 식은땀이 나요 😳
저도 예전에 여행 직전까지 충전만 열심히 해두고, 정작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은 대충 “기내로 들고 타면 되겠지” 정도로만 알고 갔다가, 줄 선 채로 검색하느라 진땀 뺐거든요 😅
그래서 오늘은 “내가 얻는 게 뭐야?”(WIFFM) 관점으로 딱 정리해볼게요. 이 글만 읽으면 보조배터리를 버리거나, 탑승 직전에 가방을 뒤집어엎는 일을 확 줄일 수 있어요.

판단 기준은 딱 세 가지예요
검색 의도를 뜯어보면, 대부분은 “반입 가능/불가”보다 더 현실적인 고민을 하더라고요. 몇 개까지? 용량은? 포장은? 결국 기준은 아래 3개로 수렴해요.
- 용량(Wh)이 얼마인지
- 몇 개를 가져가는지(개수 제한)
- 기내에서 어떻게 보관/사용하는지(안전조치)
특히 국제 기준도 비슷하게 흘러가요. 예를 들어 IATA(국제항공운송협회)는 큰 틀에서 100Wh 초과 배터리는 항공사 확인(승인) 필요하고, 예비 배터리(보조배터리 포함)는 위탁수하물보다 휴대가 원칙이라는 안전 수칙을 강조해요. [Source](https://www.iata.org/en/youandiata/travelers/batteries/)
핵심 규정 요약: Wh·개수·초과 시 처리
국내 출발 기준으로는 공항 안내가 가장 “현장형”으로 정리돼 있어요. 인천국제공항 안내에 따르면, 보조배터리는 충전용량(Wh)에 따라 기내 반입 개수와 승인 여부가 갈려요. [Source](https://www.airport.kr/ap_ko/101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YXBfa28lMkYxNzUlMkYxMzg1ODAlMkZhcnRjbFZpZXcuZG8lM0Y%3D)
| 구간 | 반입/승인 포인트 | 현장에서 자주 막히는 이유 |
|---|---|---|
| 100Wh 이하 | 기내 반입 가능(1~5개는 승인·스티커 예외) | 단자 보호(포장) 미흡 |
| 100Wh 이하 6개 이상 | 항공사 승인 및 스티커 필요 | 개수 초과를 모르고 옴 |
| 100Wh 초과~160Wh 이하 | 1~2개 가능, 항공사 승인 및 스티커 필요 | 승인 없이 들고 옴 |
| 100Wh 초과~160Wh 이하 3개 이상 / 160Wh 초과 | 기내 반입 불가 | 대용량 제품을 “그냥 큰 보조배터리”로 착각 |
그리고 미국 쪽 기준을 확인할 때 많이 보는 TSA도 흐름은 거의 같아요. 예비(미장착) 리튬이온 배터리/보조배터리는 기내 휴대가 원칙, 그리고 101~160Wh는 항공사 승인 하에 최대 2개라고 안내해요. [Source](https://www.tsa.gov/travel/security-screening/whatcanibring/items/lithium-batteries-more-100-watt-hours)
전환 포인트: “규정”이 아니라 “상황”에 대입해보기
여기서부터가 진짜예요. 규정은 알겠는데, 내 여행에선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요?
상황 A: 20,000mAh 보조배터리 2개를 들고 해외여행을 간다고 해볼게요. 대다수 제품이 100Wh 이하 구간에 들어가서(제품 표기/스펙 확인 필수), 원칙적으로는 기내 반입이 가능해요. 그런데 인천공항 안내처럼 단자(단락) 보호 조치가 되어 있지 않으면 현장에서 시간을 잡아먹기 쉽죠. “이거 테이프 있어요?” 하면서 당황하면 기분이 진짜 별로예요 😭 [Source](https://www.airport.kr/ap_ko/101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YXBfa28lMkYxNzUlMkYxMzg1ODAlMkYxMzg1ODAlMkZhcnRjbFZpZXcuZG8lM0Y%3D)
상황 B: 촬영 장비 때문에 150Wh급 대용량 1개가 필요하다면요? 이때부터는 “될 것 같지?”가 아니라 항공사 승인(스티커 포함)이라는 절차 게임이 돼요. TSA도 101~160Wh는 승인 + 최대 2개라고 못 박고요. 즉, 출발 당일이 아니라 탑승 전(가능하면 체크인 단계)에서 승인 플로우를 밟는 게 안전이에요 🤔 [Source](https://www.tsa.gov/travel/security-screening/whatcanibring/items/lithium-batteries-more-100-watt-hours)
마지막으로, 기내에서의 보관도 중요해요. 인천공항 안내에는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기내 선반 보관 금지)처럼 “어디에 두는지”까지 안내가 들어가 있거든요. 이건 실제로 승무원이 예민하게 보는 포인트라, 괜히 실랑이 만들 필요 없어요 😅 [Source](https://www.airport.kr/ap_ko/101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YXBfa28lMkYxNzUlMkYxMzg1ODAlMkZhcnRjbFZpZXcuZG8lM0Y%3D)
해결: 출발 전 3분 체크리스트
저는 이제 여행 전날, 아래 순서로만 확인해요. 이 루틴이 생기면 마음이 정말 편해져요 😌
- 보조배터리 표기에서 Wh 또는 mAh/전압 확인
- 100Wh 이하/100~160Wh/160Wh 초과로 구간 분류
- 개수 세기(특히 100Wh 이하라도 6개 이상이면 승인 이슈)
- 단자 보호(개별 파우치/지퍼백/테이프/캡 중 택1) 준비
- 기내 보관 위치까지 미리 정하기(좌석 앞주머니 쪽)
IATA도 “예비 배터리 단자 보호”를 핵심 안전 수칙 중 하나로 강조해요. 원포인트는 이거예요. 배터리는 ‘기내에 들고 타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안전하게 들고 타는 방식’까지가 규정이에요. [Source](https://www.iata.org/en/youandiata/travelers/batteries/)
마무리 정리와 다음 액션
오늘 내용은 한 줄로 요약하면 이거예요.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은 Wh 구간 + 개수 + 단자보호/보관 방식으로 결정돼요.
혹시 지금 캐리어 옆에 보조배터리 여러 개가 놓여 있나요? “대충 다 넣고 공항 가서 생각하자”는 선택은, 공항에서 시간을 돈으로 태우는 선택이 되기 쉬워요 😭
아래 버튼은 ‘최신 공지/안내’ 성격의 공식 페이지로 연결해뒀어요. 출발 당일 아침에 한 번만 눌러서 바뀐 안내가 없는지 확인해보면, 실패 확률이 확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