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에서 거제 가는 법, 시간표와 요금 총정리
주말에 거제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막상 버스 정보를 찾아보니 너무 헷갈리지 않으세요? 🤔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할지,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할지 고민되고, 시간표도 제각각이라 어떤 게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처음 거제도 가시는 분들은 "내가 제대로 찾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정보가 산재해 있죠.
저도 처음 거제도 갈 때 똑같은 고민을 했어요. 서울 동쪽에 사는데 동서울이 가까울까, 아니면 남부터미널이 배차가 많을까? 결국 두 터미널 정보를 다 찾아보고 비교한 끝에 제 상황에 딱 맞는 버스를 탈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5분 안에 최적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쏙쏙 정리해드릴게요.

동서울 vs 남부터미널, 어디가 나한테 맞을까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내 위치와 운행 횟수예요. 두 터미널 모두 거제 고현버스터미널까지 직행하지만, 운행 패턴이 꽤 다르거든요.
동서울종합터미널 노선 특징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5회 운행하고, 모두 통영을 경유해서 거제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소요시간이 4시간 41분 정도로 조금 긴 편이에요. 첫차가 오전 7시 30분, 막차는 오후 5시인데요, 배차 간격이 넓어서 시간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게 단점이죠.
| 출발시간 | 도착예정 | 소요시간 | 요금(우등) |
|---|---|---|---|
| 07:30 | 12:11 | 4시간 41분 | 43,500원 |
| 08:30 | 13:11 | 4시간 41분 | 43,500원 |
| 09:50 | 14:31 | 4시간 41분 | 43,500원 |
| 11:30 | 16:11 | 4시간 41분 | 43,500원 |
| 17:00 | 21:41 | 4시간 41분 | 43,500원 |
서울남부터미널 노선 특징
반면 서울남부터미널은 하루 20회나 운행해요. 첫차가 새벽 6시 40분, 막차는 밤 11시 30분까지 있어서 시간 선택이 훨씬 자유롭죠. 소요시간도 평균 4시간 20분 정도로 동서울보다 20분 정도 빠르고요. 요금은 36,900원으로 동서울보다 6,600원 저렴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간단해요. 강동구, 광진구, 강변역 근처에 사신다면 동서울이 접근성이 좋고, 그 외 지역이라면 지하철 3호선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남부터미널이 훨씬 편리해요. 특히 오후 출발이나 저녁 출발을 원하신다면 남부터미널이 거의 유일한 선택지죠.
실전 예매 전략, 이것만 알면 끝
자, 이제 어느 터미널을 이용할지 정했다면 예매를 해야겠죠? 거제도는 주말이나 연휴 때 정말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
예매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
평일 여행이라면 당일 예매도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명절 연휴는 최소 3일 전에는 예매하는 게 안전해요. 특히 금요일 오후 출발이나 일요일 오후 복귀편은 순식간에 매진되거든요.
예매는 T-money 시외버스 예매 시스템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동서울은 시외버스 노선이니까 T-money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고, 남부터미널 노선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혼재되어 있어서 두 사이트를 모두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취소수수료는 얼마나 나올까
혹시 모를 일정 변경에 대비해서 취소수수료도 알아두면 좋겠죠? 평일 기준으로 출발 2일 전까지는 무료, 1일 전부터 3시간 전까지는 5%, 3시간 이내부터 출발 전까지는 10%예요. 주말이나 명절에는 수수료가 조금 더 높으니 참고하세요.
- 출발 2일 전까지: 취소수수료 없음
- 1일 전~3시간 전: 5% (주말 7.5%, 명절 10%)
- 3시간 전~출발 직전: 10% (주말 15%, 명절 20%)
- 출발 후 1시간 이내: 40%
- 출발 후 1~4시간: 50~70% (연도별 차등)
실제로 타보니 이런 점이 좋더라
저는 지난번에 남부터미널 아침 7시 20분 버스를 탔는데요, 우등석이라 좌석도 넓고 쾌적해서 4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 번 쉬어가니까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도착해서 느낀 건데, 고현터미널이 거제도 중심부라 여기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각 관광지로 가기가 정말 편해요. 외도나 바람의 언덕 가시려면 고현에서 한 번 더 버스를 타셔야 하는데, 시내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거제도 안에서 렌터카나 따릉이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섬이 생각보다 커서 대중교통만으로는 여러 곳을 둘러보기 힘들거든요. 고현터미널 근처에 렌터카 업체들이 많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바로 픽업 가능해요.
거제행, 이제 편하게 떠나세요
동서울과 남부터미널, 두 곳 모두 거제로 가는 길이지만 각자의 장단점이 확실하죠? 내 위치, 원하는 출발 시간, 예산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돼요. 개인적으로는 배차가 많고 요금도 저렴한 남부터미널을 추천드리지만, 동쪽에 사신다면 동서울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에요.
중요한 건 미리 예매하는 거, 잊지 마세요! 특히 주말 여행이라면 최소 3일 전에는 예매하셔야 원하는 시간대 버스를 탈 수 있어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섬, 거제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는 첫걸음,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