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반값여행 신청내용 총정리 | 최대 20만원 환급
솔직히 말해서, 요즘 국내 여행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 숙박비에 밥값에 입장료까지 더하면 1박 2일에 30~40만 원은 훌쩍 넘기기 일쑤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냥 집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실제로 쓴 여행 경비를 절반씩 돌려주는 지자체가 있다면 어떨까? 전라남도 강진군이 시행하는 '강진반값여행'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행 후 사용 금액의 5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이 제도는 현재 2026년 시즌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예산 소진 마감이라 서두를수록 유리하다. 강진반값여행 신청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했으니, 이 글 하나만 읽으면 바로 신청할 수 있을 것이다.

강진반값여행이 뭔지 먼저 짚고 가자
강진반값여행은 강진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여행 인센티브 제도다. 이름 그대로, 강진에서 여행하며 쓴 돈의 절반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돌려준다. 대통령도 극찬한 이 정책 덕분에 강진을 찾는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을 정도다.
신청 자격은 딱 하나, 강진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나이 제한도, 복잡한 소득 기준도 없다. 강진에 살지 않는 사람이라면 개인이든 가족이든 친구 모임이든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뜻이다.
| 구분 | 최소 소비 금액 | 최대 환급액 | 지급 수단 |
|---|---|---|---|
| 개인(1인) | 3만 원 이상 | 최대 10만 원 |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 |
| 팀(2인 이상) | 5만 원 이상 | 최대 20만 원 |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 |
한 가지 더 챙겨둘 점이 있다. 여행 경비를 인정받으려면 소비 금액 조건 외에, 강진 관광지 2개소 이상을 방문한 사진(신청 구성원 얼굴이 모두 나온 사진)도 제출해야 한다. 다산초당, 가우도, 월출산 국립공원, 영랑생가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사진을 찍어두자.
혼자 갈까, 같이 갈까? 시나리오로 비교해봤다
같은 여행이라도 신청 방식에 따라 돌려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 두 가지 대표 시나리오를 직접 계산해보면 차이가 확 느껴진다.
| 시나리오 | 실제 지출 | 환급액 | 실질 여행 비용 |
|---|---|---|---|
| 혼자 1박 2일 (개인 신청) | 20만 원 | 10만 원 | 10만 원 |
| 친구 2인 1박 2일 (팀 신청) | 40만 원 | 20만 원 | 20만 원 |
개인으로 신청해도 충분히 이득이지만, 2인 이상 팀으로 신청하면 최대 환급 한도가 두 배로 늘어난다는 게 핵심이다. 혼자 가더라도 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팀 신청을 강력 추천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환급 신청 대표자 본인 명의의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만 인정되므로, 결제는 반드시 대표자 명의 카드 하나로 몰아서 하는 것이 편하다. 법인카드나 타인 명의 영수증은 절대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금은방, 주유소, 유흥업소 결제 비용과 연 30억 원 이상 매출 업소에서의 결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제외 업소 목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강진반값여행 신청내용 단계별 정리
신청 흐름은 크게 다섯 단계다.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으니 순서대로 따라가면 된다.
- 사전신청 — 여행 최소 1일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gangjintour.com)에서 신청. 이름, 연락처, 주소, 여행 일자 입력. 신분증 사본(주민번호 뒷자리 마스킹) 제출 필요.
- 신청 승인 — 신청 후 1일 이내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심사 결과 및 회원번호 발송.
- 강진 여행 — 지정 기간에 강진을 방문해 소비하고,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사진 촬영. 영수증 꼭 보관.
- 정산신청 — 여행 종료 다음 날부터 7일 이내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수증·방문 사진 제출. 기간을 넘기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니 바로 신청하자.
- 지원금 수령 — 정산 신청 당일 또는 7일 이내에 Chak(착) 앱으로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강진 관내 Chak 가맹점이나 온라인 강진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 기간 중이라도 마감된다. 😮 강진반값여행은 시즌마다 조기 마감 이력이 있어서, 여행 계획이 잡히면 최대한 빨리 사전신청을 완료해 두는 게 안전하다.
여행 경비 걱정에 선뜻 떠나지 못했다면, 강진반값여행이 그 망설임을 덜어줄 수 있다. 신청내용을 제대로 알고 움직이면 최대 20만 원을 아낄 수 있고, 그 돈으로 강진에서 더 맛있는 것을 먹고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가우도 출렁다리 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게 반값이라니"라고 중얼거리게 될지도 모른다. 😄 먼저 사전신청 버튼부터 눌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