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 파크골프장, 무료로 54홀 즐기는 법
요즘 주말마다 어디 갈까 고민하시죠? 특히 부담 없이 운동도 하고 자연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파크골프 치러 가려고 해도 예약 전쟁에 유료 입장료까지 부담스러우셨다면, 오늘 제가 소개할 곳에 주목해 주세요! 😊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청풍호 파크골프장은 무려 54홀 규모의 대형 구장인데다가,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거든요. 게다가 청풍호를 끼고 있어서 경치까지 환상적이라 파크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에요.

왜 청풍호 파크골프장이어야 할까요?
제천 청풍호 파크골프장은 원래 18홀 규모의 중전파크골프장이었는데, 2024년 9월에 36홀을 추가로 확장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했어요. 총 66,131㎡ 부지에 25억 원이 투입된 제대로 된 명품 구장이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뭘까요? 바로 접근성과 가성비예요. 충북에서 최대 규모인 54홀 구장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입장료도 무료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물론 2025년 5월부터 유료화 계획이 있었지만,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당분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거기다 전용 주차장이 100대 이상 수용 가능할 정도로 넓어서, 멀리서 원정 파크골프를 오셔도 주차 걱정은 전혀 없어요. 클럽하우스와 먼지털이기 같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요.
코스마다 다른 매력, 나에게 맞는 난이도는?
청풍호 파크골프장은 A부터 F까지 총 9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난이도가 다양하게 설계되어 있죠.
초보자에게 추천: A코스와 C코스
파크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셨다면 A코스나 C코스부터 도전해 보세요. 장애물이 적고 페어웨이가 평평해서 안정적으로 라운딩할 수 있어요. 다만 C코스에는 나무 장애물이 중간중간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중급자에게 추천: B코스와 D코스
어느 정도 구력이 쌓이셨다면 B코스나 D코스에 도전해 보세요. B코스는 8번 홀의 비거리가 115m로 길고 언덕 경사가 있어서 체력과 기술이 필요해요. D코스는 오르막 경사가 많아서 중간중간 벤치에서 쉬어가며 여유롭게 즐기시길 권해요.
고수들을 위한 도전: 하천과 벙커 코스
후반부 코스들은 하천과 벙커, 언둘레이션이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페어웨이 주변으로 중전천이 흐르고, 좌우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도 있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죠. 고급 인조잔디로 잘 관리된 티잉그라운드와 퍼팅 그린 덕분에 정확한 퍼팅이 가능해요.
실전 팁: 이것만 알고 가세요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359
-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 휴장일: 매주 월요일 (시설 정비 및 안전 점검)
- 이용요금: 현재 무료 (2026년 2월 기준)
- 예약: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 (단체는 사전 문의 권장)
- 문의: 제천시 체육진흥과 043-641-5608 (평일만 운영)
날씨가 좋지 않을 때나 전날 비가 많이 왔다면 임시 휴장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꼭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청풍호 주변이라 안개가 끼거나 바람이 강한 날도 있으니 날씨 체크는 필수예요! 😅
라운딩 후엔 어디로? 주변 맛집과 관광지
파크골프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금성면사무소가 있고, 그 주변에 식당들이 모여 있어요. 특히 나무꾼순두부와 선인의 정원은 손두부 요리가 유명하고, 소뜰애는 고기 맛집으로 현지인들한테 인정받는 곳이에요.
라운딩 전후로 여유가 있다면 청풍문화재단지나 청풍호 케이블카도 둘러보세요. 청풍호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모노레일도 인기가 많답니다. 가족 단위로 오셔도 하루 종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예요.
지금이 기회! 무료 입장 놓치지 마세요
청풍호 파크골프장은 충북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도 무료로 운영되는 몇 안 되는 곳이에요. 청풍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변 코스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죠.
2025년 공인 인증 구장으로 선정되면서 주차장과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됐어요. 전국 단위 대회도 개최될 만큼 시설이 훌륭하니, 파크골프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제천시에서 파크골프를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전망이에요. 고암동에 36홀 규모의 북부파크골프장도 2027년 준공 예정이라고 하니, 제천이 명실상부한 파크골프 메카가 될 날이 머지않았어요.